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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 "미래의 차량은 잘 서는 것이 중요"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by 박찬규 기자 2009. 6.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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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9.Fri.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19일,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의 런칭 행사와 시티 세이프티의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그동안의 차량들은 얼마나 잘 달리는가에 촛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앞으로 자동차의 미래는 얼마나 잘 멈춰 서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
모든 자동차는 사람에 의해 운전이 된다. 따라서 운전하는 차량은 물론 상대차량 탑승자들도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철호 대표는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자동차 안전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세계 최초로 알아서 서는 차, XC60를 직접 체험하고 자동차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6월 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The New Volvo XC60는 도심 속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이다.


[취재, 사진: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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