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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YF쏘나타가 만났다! - 신형 쏘나타 전국 동시다발 신차전시회 개최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9. 2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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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23.Wed.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18~20 3일간,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신형 쏘나타 고객대상 신차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동시다발적인 신차전시회는 신형 쏘나타의 화려한 탄생을 알리기 위해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세종문화회관 광장, 부산 센텀시티 분수광장 등 전국 8개 도시 10개 인구밀집지역에서 개최된 것.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이자 현대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Fluidic Sculpture(플루이딕 스컬프쳐: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선율, 매끄러운 조각과 같은 느낌의 유기적인 디자인)를 알리기 위해 차량 언베일링 쇼를 부드러운 클래식음악과 강인한 재즈가 혼합된 퓨전공연과 연계하였다.

이와 함께 행사장 주변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여 신차 소개는 물론, 시승접수 및 즉석 이벤트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3일 동안 행사가 열린 지역은 신형 쏘나타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관람하는 고객들로 연일 장사진을 이뤘다.

19,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찾은 한 고객은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봐왔던 신형 쏘나타의 획기적인 디자인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신형 쏘나타가 국산차의 위상을 확실히 한단계 끌어올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국적인 신차전시회는 출시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쏘나타에 대한 고객들의 열광적인 관심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구 밀집지역에 노출된 만큼 향후 판매도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열린 쏘나타 신차전시회에서 남성 6인조 브라스 밴드인 퍼니밴드(FUNNY BAND)가 금관악기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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