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ang,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4.02.Thu.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 쌍용자동차가 컨셉카 ‘C200'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모델은 친환경 컨셉의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CO'모델과 세련된 도시 감각의 ‘AERO'등 두 가지 모델로 전시됐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 관리인은 “야심작인 C200을 드디어 선보였다.”면서 “친환경 그린카 관심 제고할 것”이라 밝히고, “C200은 쌍용의 최고 기술 집약한 차다. 친환경 컨셉의 ECO와 세련된 AERO모델 선보였다. 쌍용차는 성공적으로 재도약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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